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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미동 사람들 1
정가 8,400원
출판사 북스토리
지은이 변기현 글·그림/ 양귀자 원작
발행일 2014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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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의 만화화!
『만화 원미동 사람들』은 이름 그대로 멀고(遠) 아름다운(美) 동네에 사는 소시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연작 단편집이다. ‘어디에도 붙박이지 못하고’ 서울에서 밀려나 원미동에 잠시 살게 된 소시민들의 고단한 삶의 단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만화 원미동 사람들』. 변기현 작가는 1980년대의 고단했던 삶을 재현하는 것을 뛰어넘어, 그러한 삶의 모습이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를 휘감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그 안에 우리 시대의 또 다른 희망을 불어넣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많지 않은 선과 색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우면서도 섬세한 만화를 그려냈고, 이미지 하나하나가 주는 달콤함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변기현 『만화 원미동 사람들』이 지닌 강점이다. 원작을 통해 이미 친근하게 느껴지는 원미동의 이웃들을 생각해내며 생생하게 되살아난 그들의 리얼한 모습을 속속들이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작품이 가진 미덕 중 하나다.
 
서울에서 밀려나 원미동으로 이사 오게 된 은혜 아빠
실직 후 찬란한 문화유산의 모조품을 파는 소심한 진만 아빠
개발된 원미동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여전히 밭을 일구며 사는 고집쟁이 강 노인
형제슈퍼 앞 파라솔에 앉아서 소일하는 가끔은 제정신 원미동 시인 몽달 씨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가리봉동에 가야만 하는 임 씨
이리저리 떠돌다 밤에는 술집으로 변하는 한강인삼찻집을 연 홍 마담
치사하고 억척스럽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형제슈퍼 김 반장
사는 곳도 일하는 곳도 모두 지하라 지상을 꿈꾸는 지하 생활자 공원
 
변기현의 붓끝에 힘입어 생명력을 얻은『만화 원미동 사람들』,독자들은 원작을 뛰어넘어 또 다른 감동과 재미에 마음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또한 이미 원작을 읽어본 사람이라도 완전히 다른 작품을 보는 듯한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 원작 | 양귀자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197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소설 『원미동 사람들』(1987)은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980년대 단편 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했다.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 문학상을 수상하였다.그 밖의 작품으로는 『귀머거리 새』(1985)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1989) 『희망』(1990)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 『슬픔도 힘이 된다』(1993)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천년의 사랑』(1995) 『모순』(1998) 『새참』(2006) 『누리야 누리야』(2009) 등이 있다.
 
■ 지은이 | 변기현
상명대학교 만화학과와 만화영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서울 창작만화 공모 단편부문 대상과 2005년, 2007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2005년, 2007년 대한민국 만화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5년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한국 만화가 유럽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짜장면』 『로또블루스』 『고양이 Z』 등은 실제 유럽 여러 나라로 수출되기도 했다. 2006년, 2007년엔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현재 대학 선후배들과 ‘삼단변신’이라는 팀을 결성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작가실에 입주해 있으며, 상명대학교 만화학과에 출강하고 있다.그 밖의 작품으로는 『만화 원미동 사람들』 『레몬트리』, Daum에 연재한 『슴셋』 등이 있다.
목차
<1권>
-  원작자의 말
1. 멀고 아름다운 동네
2. 불씨
3. 마지막 땅
4. 원미동 시인
본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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