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PM 11:30
KBS 문화책갈피 [이선영의 책다방]에 가수 이상은님이 출연하여
크리에이터의 추천 도서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가수 이상은의 허심탄회한 고백. 그녀가 음악계에 회의를 느낀 이유는?
인문학을 위한 기초지식 설명서. 가수 이상은의 추천도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88년,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받은 후 엄청난 인기를 휩쓸었던 가수 이상은. 데뷔한 지 벌써 26주년, 항상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는 그녀! 그 영감의 원천은 여행과 독서, 그리고 미술작품 감상이라고 하는데! 특히, 크리에이터의 필수 요소로 ‘인문학’을 꼽는 이상은. 한창 15집을 준비 중인 그녀가 요즘 읽고 있는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가지고 <이선영의 책다방>을 찾았다. 특히, 화가 ‘클림트’의 내용을 읽으며 아티스트로서의 고충에 공감했다고 하는 그녀. 한때 음악계에 회의가 들었다고 하는데, 1996년 ‘공무도하가’ 발표당시 그녀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상은의 허심탄회한 고백과 그녀의 음악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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