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가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독자분들을 만나뵙고자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콘텐츠로 구성된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국내외의 작품성이 뛰어난
예술 만화들을 엄선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장르를 뛰어넘어 작품 자체로 빛을 발하는 <북스토리 아트코믹스 시리즈>는
일본, 유럽 등지의 거장들의 작품과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제 수상작 등의 우수한 콘텐츠로 소장 가치가 충분합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흡입력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뛰어난 일러스트의 새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1. 성질 나쁜 고양이 | 야마다 무라사키
여성의 내면을 시크한 고양이에 담아 그린
일본 만화의 거장 야마다 무라사키의 대표작
일본의 선구적인 여류 만화가 야마다 무라사키가 전설적인 잡지 『가로』에 연재했던 고양이 만화.
여성의 섬세한 내면을 시적인 언어에 담아 고양이로 표현해냈다.
후에 나나난 키리코 등 여성 만화가들에 큰 영향을 끼친 야마다 무라사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집.
02. 해변의 거리 | 사사키 마키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하고 테즈카 오사무가 증오한 만화가,
사사키 마키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걸작 단편집
사사키 마키 씨의 새로운 작품을 볼 때마다 내가 다른 세계의 문을 연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문을 열면 어딘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새롭고 특별한 바람이 불어와서 폐에 그 공기가 차서
새로운 피가 온몸을 도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03. 피노키오 | 빈슐뤼스
앙굴렘 국제만화제 최우수 만화상 수상작!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사악하고 유쾌한 피노키오 이야기
카를로 콜로디의 원작을 발칙한 상상력으로 몇 겹씩 꼬아서 만든 완전히 새로운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살인병기에 지미니는 바퀴벌레?
환상적인 그림과 그로테스크한 세계의 기묘한 동거는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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