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똥 쌀래! (책 읽는 우리 집 17)
하르먼 환 스트라아턴 글,그림 | 지명숙 옮김
“우리 차례는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똥이 몹시 마려운 동물 친구들의 야단법석 화장실 앞 대소동!
화장실이 몹시 급해 허둥지둥 뛰어온 곰. 맙소사! 누군가 먼저 화장실을 쓰고 있었다.
뒤이어 당장에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은 돼지, 코끼리, 호랑이, 펭귄, 원숭이 그리고 기린까지 화장실에 줄을 선다.
모두 다 하나같이 화장실이 몹시 급해 서성서성 안절부절못하고 몸을 비비 꼬며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르는데…….
“거기 도대체 누구야?”화장실이 급한 동물들의 야단법석 화장실 대소동!
차례를 강조하다가 끝내 질서가 깨지는 반전이 재미있는 그림책 『내가 먼저 똥 쌀래!』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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