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감 있는 경쾌한 은율과 유쾌한 언어유희가 빛나는 정겨운 그림책!
 

책 읽는 우리 집 18
늘었어요, 늘었어

 
마타키 케이코 글ㆍ그림 | 김영주 옮김

장마철이 시작되니 비 오는 날이 늘었다.

비가 그치니 밖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이 늘었다.

힘껏 달렸더니 콩닥콩닥 심장 뛰는 소리가 늘었다.
그렇다면 흙장난을 하면, 비누로 손을 씻으면, 한바탕 놀고 나면, 무엇이 늘어났을까?
“늘었어요, 늘었어!”라는 반복적인 리듬감으로 아이들을 신나는 언어유희의 세계로 이끄는 이 책은

말 만들기 놀이를 통해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며 즐거운 일상을 만들 수 있다.
재미있는 리듬감과 유쾌한 언어유희를 현대 미술가의 정겨운 그림으로 담은 그림책 『늘었어요, 늘었어』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