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장수의 상징으로 뛰어난 항암 면역 증강의 효능이 확인된 버섯균사체로
건강을 찾아가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식품이나 환경오염에 우리들을 그냥 오래도록 방치하면 신체의 대사 밸런스가 침해당하고, 또한 만성병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신체대사의 기본이 각종 영양소라면 이를 조절하는 것이 호르몬 및 효소의 작용이다. 일단 외적이나 내적인 원인에 의해서 신체대사의 균형이 무너지고 만성적 질환으로 되면 많은 경우 난치병으로 되어 회복이 어렵게 된다.
이때 사람들은 의약품에 의존하는 경우와 자연식품에 의존하여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장애의 원인이나 병명이 뚜렷하여 가능한 치유권에 있을 때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섣불리 약을 쓸 수 없다.
또한 장기적 투약에서 오는 폐해, 부작용 등을 감안할 때 해독이 없는 건강식품을 사용하여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건강식품의 효소 및 영양소 공급이란 목적 외에도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의 요소가 숨어 있어서 그 신비의 기대와 효능은 소생의 힘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특히 버섯균사체의 효능은 이미 예로부터 입증된 바 있고, 아직도 의학계에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버섯균사체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얻어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길 바란다.
추천의 글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김병각
현재 식용버섯이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 이유는 버섯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약효 성분이 건강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기 쉽게 쓴 책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버섯 중에서 표고버섯과 영지버섯의 약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 이번에 나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전달해 주게 되리라고 생각되어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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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