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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책 읽는 우리 집 14)
정가 12,000원
출판사 북스토리아이
지은이 아이린 룩스바커
그린이 아이린 룩스바커
옮긴이 신소희
발행일 2015년 9월 25일
사양 220x270
ISBN 978-89-9727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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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랭크 할아버지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옷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최고의 선물이 담긴 그림책!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사람, 범인을 잡는 사람 등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른 것보다 유독 좋아해서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렇기에 남들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특기는 보통 직업으로 이어져 오랫동안 즐겁게 자신만의 일을 하면서 지내게 된다. 프랭크 할아버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로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수십 년 동안 온갖 종류의 옷을 만들어온 재봉사이다. ‘재봉사’라는 직업이 담고 있는 특별함과 따뜻함을 담아낸 옷에 관한 이야기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가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되었다. 옷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 중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책에는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지나온 삶을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옷들이 소개되고, 특별한 때나 특별한 장소에 따라 입는 의상도 그림으로 담아내며 할아버지의 따뜻한 일생을 담고 있다.  
  미국 디즈니 어드벤처 도서상과 미국 육아출판상 금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수상한 어린이 책 작가, 아이린 룩스바커는 이번 그림책을 통해 화려하고 멋진 다양한 의상을 일러스트로 선보이며,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인생사를 조망하여 밝고 따뜻한 스토리로 그려냈다. 프랭크 할아버지는 1940년대의 군복부터 1950년대의 멋있는 양복,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의상까지 다양한 모든 옷들을 직접 바느질하고 만들었다. 프랭크 할아버지는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재봉 일을 시작하여 재봉사로 계속 일해 왔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재봉사로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 된다. 이날 할아버지는 재봉사 인생을 통틀어 가장 특별한 주문을 받게 되고,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옷을 만들 생각에 신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이린 룩스바커는 원색의 일러스트들을 화려하고 화사한 의상의 느낌과 조화시켜 화폭에 잘 살려 담아냈다. 작가는 프랭크 할아버지의 멋진 마지막 작품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본인의 인생에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바로 주변 사람들과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된다는 비밀도 깨닫게 해준다. 
    
모든 옷들보다 아주 특별하고 완벽한 옷, 과연 이 옷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오랫동안 옷을 다루며, 자로 재고 자르고 수놓고 꿰매고 깁고 다림질하는 재봉사로서 살아온 프랭크 할아버지. 그런데 할아버지가 재봉사로서의 마지막 날,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옷을 주문받는다. 하루 너무나 신이 나서 어떤 옷을 만들어낼 것인지 즐거운 상상에 빠진 할아버지는 마침내 완벽하게 멋진 옷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특별한 옷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재봉사로 살아온 프랭크 할아버지는 여러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 특별한 옷들을 만들었다. 60년 전에 고쳤던 몸에 꼭 들어맞는 군복, 50년 전에 자로 재고 자르던 멋쟁이 양복들, 40년쯤 전에 옷감의 끝을 접어 박던 활동적인 온갖 치마와 드레스, 30년 전에 디자인했던 눈부신 무대의상들, 그리고 25년 전에 꾸몄던 편안한 청바지들, 또 15년 전에 직접 만든 하늘하늘한 발레복들까지……. 이 모든 옷들보다 더 특별하고 완벽한 옷을 만들어야 했다. 대단한 주문을 받은 할아버지는 행복한 고민을 하며 벨벳처럼 부드럽고, 비단처럼 가볍고, 데님보다 튼튼하고, 최고급 펠트처럼 따스하고도 포근한 천을 골랐다. 깔끔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에 천 번 하고도 한 번은 더 빨아 입어도 될 만큼 튼튼하면서도 완벽한 옷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얼마나 완벽한 옷인지 할아버지는 다시는 옷을 만들고 싶지 않을 만큼 대단했다. 할아버지는 이제 주변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완성한 옷을 주문한 주인공에게 향하는데…….
 
  아이린 룩스바커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를 통해 아이들은 각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의상과 재봉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행복한 사람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 각자 자신만의 좋아하는 일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일을 통해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를 상상하며 이 책을 통해 어렴풋이나마 자신의 미래를 즐겁게 그려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따뜻한 프랭크 할아버지의 마음처럼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는 선물이 주변 사람들과 자신에게도 기쁨을 주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 글ㆍ그린이 | 아이린 룩스바커
  아이린 룩스바커 선생님은 디즈니 어드벤처 도서상과 미국 육아출판상 금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받은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미국 청소년도서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 외국 도서 명단에 올랐으며, 앤드류 라슨의 『상상 정원』 일러스트로 캐나다 총독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양복점에서 일하셨던 아버지를 지켜보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영감을 받아, 이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를 쓰고 그렸습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 옮긴이 | 신소희
  신소희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 및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해 왔습니다.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한 경험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를 즐겁게 번역했습니다. 선생님도 멋있는 옷을 만드는 프랭크 할아버지를 직접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눈부신 옷을 선생님도 선물 받고 싶었거든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우리 아빠 돌려줘!』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야』 『소로와 함께 강을 따라서』 『그린 맨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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