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둑싹둑! 신나는 종이 오리기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요!
 미술 활동 중 쉽고 간편해서 그리기 다음으로 아이들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색종이를 가지고 노는 시간이다. 색종이를 접거나 가위로 오려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나아가 세상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에 창의력을 쑥쑥 키우기에도 좋다. 싹둑싹둑! 오려서 펼치면 원하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너무나 신나는 일이다. 종이랑 가위만 있으면, 이렇게 신나는 오리기의 세계로 안내해 줄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 오리기』가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되었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 오리기』는 토끼, 별, 개미, 개구리, 자동차, 꽃 등 귀엽고 다양한 종이 오리기가 가득해, ‘접고! 오리고! 펼치기!’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자신만의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이들 스스로 좋아하는 주제와 물건을 만들어 보며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알게 되고, 섬세한 가위질을 하다 보면 집중력과 학습력을 키우는 데도 아주 효과적이다. 색종이 한 장으로 접고, 오리고 나서 펼치기 전에 어떤 모양이 될지 상상하면 더욱 신나는 종이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준비가 간단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선생님과 학부모도 아이들이 시간이 날 때마다 색종이를 주고 종이 오리기 놀이를 하도록 권장한다. 색종이 접어 종이 오리기 활동을 하며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여러 색깔과 모양으로 작품을 만들며 ‘미적 능력’도 키우고, 만들기 놀이를 통해 분별 능력 또한 키울 수 있게 된다. 종이와 가위만 준비되었다면, 이 책을 펼쳐 내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오리기의 세계로 떠나 보자!

접고, 오리고, 펼치면, 뚝딱! 귀엽고 다양한 종이 오리기가 한가득!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 오리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재미있고 귀여운 종이 오리기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도안이 가득 담겨 있다. 종이 오리기 기본인 ‘한 번 접기’,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주름 접기’만 할 수 있으면, 가위로 오려서 펼치면 바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손바닥만 한 작고 깜찍한 아기자기한 장식에서부터 풍차, 에펠탑 등의 세계의 여러 장식, 수영복, 수박, 눈사람, 크리스마스트리 등의 사계절 장식, 다양한 로봇들과 전래 동화와 세계 명작 동화의 등장인물까지 한 권으로 다양한 종이 오리기가 가능하도록 265점의 도안이 알차게 담겨 있다. 특히 스테인드글라스풍 종이 오리기를 더해, 다양한 색을 쓴 더 컬러풀하고 화려한 종이 오리기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스테인드글라스풍 장식으로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색종이를 바꾸기만 해도 작품의 이미지와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종이 오리기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종이 오리기가 가능한 모든 어린이들의 각 수준에 맞는 쉽고 간단한 오리기부터 시작해 좀 더 복잡한 스테인드글라스풍 종이 오리기까지, 단계적으로 성취감을 높이며 도전한다면 좀 더 재미있게 오리기를 즐길 수 있다. 종이 오리기는 단순히 아이들만의 놀이가 아니라 휴대전화 케이스를 장식하거나 카드를 만들어 꾸미고, 또는 종이 오리기로 파티를 장식하거나 벽 장식을 꾸미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조인트 장식품처럼 패턴으로 만들어 서로 걸어 연결하면 몇 번이고 놀고 싶어지는 놀잇감이 되어 주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이 아기자기한 즐거움으로 가득해지는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 오리기』를 펼쳐 나만의 행복하고 신나는 종이 오리기의 세계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