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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책임지는 아둥엄마의 친절한 강아지 옷 백과사전!

처음 강아지 옷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시즌별로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갖추면서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강아지 옷 만들기의 모든 것을 담은 『처음 만드는 사계절 강아지 옷』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인 아둥엄마 이윤희는 ‘아둥바둥 바느질 이야기’ 대표로, 공방과 강아지 옷 DIY 패키지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초보자들이 강아지 옷을 만들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점이 무엇인지, 또 어떤 디자인이 강아지가 제일 편하게 느끼고 입혔을 때 예쁘게 잘 맞는지를 연구하여, 이 책 『처음 만드는 사계절 강아지 옷』에 모든 노하우와 강아지 옷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냈다. 특히 쇼핑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한 번 앉으면 못 일어난다는 마약 방석, 빈백 소파, 인디언 텐트 등의 인기 만점 소품들까지 함께 담아내, 이 책 한 권이면 사계절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스쿨룩, 커플룩, 패밀리룩과 대형견 옷 등 각 사이즈별 다양한 옷본 수록!
『처음 만드는 사계절 강아지 옷』에는 아둥엄마가 엄선한 사계절 머스트해브 아이템 45가지가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옷의 스타일도 다양해 기본형부터 후드형, 망토형, 올인원형, 원피스형, 래글런 소매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강아지 옷을 만들 수 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춘 스쿨룩, 커플룩, 패밀리룩 등 개엄마들 사이에서 매우 화제인 인기 있는 베스트 아이템도 모아 엮었다. 또 각 사이즈별로 모든 옷의 옷본이 실물로 들어 있으며, 대형견을 위한 데일리룩 옷본도 제공되어, 이 책 한 권으로 강아지 옷 만들기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 원단과 대체 가능한 원단을 소개해 원단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다양한 부자재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했으며, 남녀 공통 디자인에서도 배 길이가 다르게 옷본에 표시되어 성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세심한 배려도 담겨 있다. 또한 옷본을 견종에 맞게 부위별 사이즈를 수정하는 법, 좀 더 자세한 가봉 방법을 안내한 ‘옷 만들 때 찾아보기’나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당장 필요한 정보를 위한 ‘plus’와 ‘tip’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강아지 옷 만들기의 알찬 정보를 담은 교과서라 할 만하다. 이 책에 실린 계절별 머스트해브 아이템에는 각 작품마다 난이도를 표기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게 작품을 고르고 완성할 수 있게 하였다. 상세한 과정 사진과 아둥엄마의 친절한 설명으로 왕초보도 사계절 내내 사랑스러운 아가들에게 예쁜 옷을 뚝딱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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